[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] 건강, 안전, 재무컨설팅, 주거 환경개선 등 1인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자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가운데, 서울시가 올 하반기 1인가구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. 서울시는 1인가구 일상 속 불편함은 해소하면서 특색있고 더욱 풍성한 1인가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180개로 늘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. 3~5월에 119개, 6~8월 157개로 시는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점차 늘리고 있다.9월 명절을 맞아 홀로 보내는 1인가구나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가족과 만남을